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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사냥

물왕저수지보리밥집)) 전통밥집, 시골틱하고 맛있는 한끼^^

코로나 19로 사람 많은 곳에 갈 수가 없어서 

포스팅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

 

그래서 핸드폰 속의 지난 사진들을 찾다가 발견한

숨은 맛집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음식점들을 포스팅하면서 오늘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었답니다.

제가 시골틱한 곳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시골틱한 분위기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보리밥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왕리 전통밥집

오전 11:00

오후 9시까지

 

 

분위기가 시골집에 온 것 같지 않으세요?

저는  

여기 오면 어릴 적 시골에서 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메뉴가 보리밥, 묵무침, 떡갈비, 보쌈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다양하지 않아서 좋네요.

보리밥 2인분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먼저 허기진 배를 채워줄 국수 한 젓가락(?!) 먹습니다.

반찬도 시골 틱 하게 나오네요^^

보리밥을 비빌 때 취향에 따라서 콩비지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열무김치가 시원하고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보리밥에 넣을 여러 가지 비빔 재료들입니다.

김까지 세어서 8가지가 나오네요.

보리밥에 비빔 재료들과 강된장을 넣은

다음에 초장을 넣어서 비벼 드시면 그 맛이 끝내줍니다^^

너무 배고파서 먹느라고 바빠서

맛있게 비벼 놓은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오늘 포스팅하면서 저녁을 먹고 난 후인데도 또 먹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