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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스토리

(하나님의교회)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우리 영의 부모님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영혼을 위해 항상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돌봐 주고 계십니다. 육의 이치와 같이 그 희생과 사랑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의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려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사야 59장 2절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죄로 인하여서 멀어진 상태입니다. (롬 6장 23절)  이 땅에서 지은 죄가 아니라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지은 죄로 인해 멀어진 우리들은 죄 사함을 받아야 하나님과 가까이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도 죄로 멀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이란 예배를 통해서 죄 사함 받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 번제와 그 전제 외 에니라"

                                                                                                                           민수기 28장 9~10


죄 사함을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가 그 죄인의 죄를 대신 짊어져야 사해집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를  양의 희생으로 대신 짊어지게 하므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예배 때마다 자신의 죄로 인해 희생되는 양을 보면서 자신을 죄를 회개하게 되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양의 희생으로 죄 사함 받은 역사는 신약시대에 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죄 사함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죄인이 죄인의 죄를 대신 짊어질 수 없습니다. 오직 죄 없으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죄를 사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려고 어린양의 실체로 오셔서 실제로 십자가에 죽으시는 고통을 감당하셨습니다. 그 크신 희생으로 죄를 사함 받고 멀어진 하나님과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가게 되므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드리므로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 천국 가는 축복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떠하실까요? 구약의 예배 때마다 희생당한 어린양 은 하나님을 표상합니다. 예배 때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하나님은 고통의 시간입니다.

그런데도 예배를 보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죄사함주시고 구원 주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희생과 사랑이 담긴 것이 예배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님의 은혜를 깨달아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를 부모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 죄지은 우리들을 죄사함주시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 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희생과 사랑으로 세워주신 예배날인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입니다. 성경대로 절기 예배를 보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 드리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구원받는 자녀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