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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잘키우기

아이들 잘 키우는 방법 공유합시다!!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노하우와 책을 통해 짧게 나누고자 합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고 때로는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본인에게 맞는 부분만 받아들이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 4dgraphic, 출처 Unsplash

 

 

 

부모는 누구나 아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지 않는 부모의 사랑은 아이에게 오히려 큰 상처를 남기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36~60개월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배움의 욕구 또한 강해 무엇이든지 시도해 보려 합니다.

아이들을 키운 엄마들이라면 대부분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 주면서 아이의 행동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지 않는다면, 장차 뭔가를 해보려는 자체를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잘못된 행동마저 무조건 감싸고 수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의 행동이 아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까지 피해가 간다면, 이는 부모가 단호하게 규제해야 합니다.

 

 

 

 

© arwanod, 출처 Unsplash

 

 

 

 

1, 아직은 옳고  그른 게 뭔지 잘 모르는 시기

 

4살 쯤되면 언어를 능력이 향상되고  아주 가끔은 '나쁜 말'을 쓰게 됩니다. 큰아이 키울 때 욕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혼냈던 기억도 있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은 나쁜 말과 좋은 말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금세 배우고, 또 배운 것은 자꾸 반복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무작정 야단쳐서 고치려는 생각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엄마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고 해도 세상에서는 나쁜 말 들이 많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다고 세상과 단절하고 엄마랑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사람들은 때로 자기 기분을 표현할 때 강한 말들도 사용한단다. 하지만 욕이나 나쁜 말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니까 쓰면 안 된다."라고 알려주시면 된답니다. 

 

 

2, 부모의 관심을 받으려는 마음

 

한 번은 울 딸이 "똥꼬"라고 하면 귀여워서 웃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다음부터 심심하면 "똥꼬"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자신에 한 말에 웃거나 반응을 보이면 계속하게 됩니다.

그 말을 그치게 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관심으로 계속 반응을 하지 않으면 그만하게 된답니다.

 

 

😊꿀팁😊

부모님께서 좋은 표현의 말들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들의 모델은 부모가 되니까요^^

 

© GORBACHEVSERGEYFOTO, 출처 Pixaba

 

 

 

 

다음시간에도 아이들 잘키우는 법중에 알고싶을거 같은 부분을 

제 마음대로 남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