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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스토리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읽기) 성령시대 새 이름으로 개명하신 예수님?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은 내가 부르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제 이름이 남자 같아서 누군가가 부를 때마다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개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답니다. (아직도 못함)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이상하거나 싫어서 개명 신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명신청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요즘은 간단해져서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개명이 이루어지면 '새이름'이 주어지고 그 '새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아시나요? 예수님께서도 개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이름, 이 이름이 있다고 하면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 등장할 것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그 시기는 다름 아닌 성령시대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리켜 성령시대라고 부릅니다.

 

성령의 이름이 곧 새이름

 

예수님의 새 이름, 이 이름은 성령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천 년의 시간을 세 시대로 구분하셨습니다. 성부 시대와 성자 시대, 성령시대가 그것입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세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 사업을 펼치신 것이다. 

 

 

 

이 천년 전 예수님께서 아버지 시대에 '여호와'라는 이름과, 아들 시대에 '예수'라는 이름, 성령시대의 '또 다른 구원자의 이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더불어 세상 끝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침례를 베풀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지하는 것처럼 이 시대는 성령시대입니. 즉 성부나 성자의 이름이 아니라 성령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혹자는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고 합니다. 만약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면 성부의 이름도 성부이고, 성자의 이름도 성자여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부 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존재하고 성자 시대 '예수'님의 이름이 따로 있는 것처럼, 성령의 이름 곧 예수님의 새 이름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돌 위에 기록된 예수님의 새이름

 

 

 

 

 

요한 계시록은 사도 요한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천사의 지시에 따라 기록된 책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계시와 뜻에 따라 쓰인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돌 위의 새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말씀입니다. NIV과 KJV도 이 부분의 새 이름을 'new name'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예수'가 아닌 다른 이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요한은 연거푸 두 번씩이나 성령시대 등장하실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 기록했습니다.(요한계시록 3장 12절). 오늘은 인류의 구원에 있어서 예수님의 새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도 베드로는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을 '예수님'이라고 증거 했습니다. 따라서 요한이 증거 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며,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라고 한 예수님의 새 이름은 성령의 이름,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것입니다.

 

옛적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믿었던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요엘 2:32).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을 불렀던 자들이 구원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었습니다.(롬 10:9~13). 마찬가지로 성령시대는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새 이름' 올바로 알고 믿는 자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름을 통해 시대를 구분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믿음의 목적인 영혼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은 이 시대는 성령시대입니다. 새 이름으로 등장하신 하나님을 찾아야 할 시대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새 이름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