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을 극진히 영접한 삭개오와 마리아 처럼 영접하겠습니다🤗
2천년전 육체를 입고 오셨던 하나님을 은혜롭게 영접했던 성서의 인물들이 행적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좋은 교훈이라 하겠습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하는 믿음의 자세에 대해 배우면서, 이 시대등장하는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봅시다.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받게 될 축복에 대하여 일깨워주신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였는데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축복과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로서, 비록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어도 그분을 공경하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끝까지 따르는 은혜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영접하여 축복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눅 19장 1~9절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고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우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며 영접하거늘... 삭개오가 사서 주께 여짜오되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한의 자손임이로다. |
삭개오는 예수님께서 영접했던 이 한 번의 일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자기의 과오가 있었다면 그것을 네 배로 갚을 것이고 자기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과 나누겠다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감사와 기쁨을 나타내었습니다.
이처럼 죄인으로서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크나큰 영광임에도 불구하고 영적 안목이 열리지 못하고 깨달음이 부족해서 하나님을 가까이서 뵈어도 그 신성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영접한 줄 모른다면 구원의 은혜 가운데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예수님 시대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한공간 안에서 숨 쉬고 살아갔겠습니까? 그러나 삭개오와 같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던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삭개오와 같이 마음 중심에서 부터 우러난 감사와 기쁨으로 엘로힘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요 12장 1~7절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마라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이 발을 씻기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
베다니의 나사로의 집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를 베풀었을 때, 마리아는 자기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깨닫고 공경하는 가운데 고가의 향유조차 아끼지 아니하고 극진히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믿음을 아름답게 보시고 " 이 복음이 전하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마26장13절)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물질을 바라신 것도 아니고 마리아에게서 비싼 향유를 원하신 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들의 마음에서 풍기는 믿음의 향기에 큰 감동을 맏으셨습니다.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섬기는 데 있어서 이들보다 더 강하고 아름다운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성상위일체'라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안상홍님께서 3,500년전의 홍해를 가르신 여호와하나님이시고, 또한 안상홍님께서 2천 년전 우리죄를 짊어 지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신 예수님이 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2천 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그 고통을 참으시며 새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손에난 못 자국을 보고서야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입니다.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룩한 영광을 사모하는 가운데, 죄인 된 우리를 회개시켜 구원하기 위해 두 번씩이나 이땅에 오신 은혜에 감사하며 마리아나 삭개오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