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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투어

은계지구 키즈카페 점핑파크 ~신나게 놀았답니다^^

시흥시 은계지구는 새로운 아파트가 많이 생겨서 꼭 신도시 같아요.

당연히 새로운 상가도 많이 생겼는데요. 그중에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꼭 생기기를 바라는 키즈카페,

은계지구에 2개 정도 생긴 거 같더라고요.

헬로 방방과 점핑파크

저희 딸은 6살이라 뛰어놀 수 있는 점핑파크로 갔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5층에 가서 내리면 보이는 점핑파크 간판, 센스가 넘치네요.

 

점핑파크 

☞운영시간☜

월~금요일  13:00~20:00(금요일만 1시간 더 연장)

주말 10:00~21:00

 

이용요금◑

어린이 1시간 7,000원

어른    종일  3,000원

 10시간 50,000권도 있음

 

커피나 차도 준비되어 있네요.

밥 종류는 없음.

과자나 음료는 있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의자와 탁자. 정말 많더라고요. 사실 딸이랑 놀아주느라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이곳에 좋은 점은 입구에서 오른쪽은 초등생들이 놀 수 있는 곳과 왼쪽은 유치원생이 놀 수 있는 곳이 나눠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큰애들과 같이 놀면 다칠까 봐 조마조마할 때가 많거든요.

 

 

이곳 보고서 버스 손잡이 생각이 났어요 😁😁

우리 딸 매달리고 건너고 하면서 한참을 놀았네요.

 

 

 

사다리 건너기와 흔들 점핑 대가 있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암벽등반이 있어요.

 

 

우리 딸 요즘은 올라가고 뛰어내리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무서운지 종은 못 치고 중간 정도 올라가고 내려오네요.

 

 

넓은 점핑대를 보고 한번 놀랐네요. 그제야 상호명이 #점핑파크인 이유를 알았답니다😆

 

 

점핑파크에서 두 번째 마음에 들었던 곳이 미끄럼틀인데요. 평범하지 않은 굴러가는 (?! ) 미끄럼틀

 

 

 

미끄럼틀 옆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정글짐

우리 딸 컸는지 한 번만 타고 안타네요😘

 

 

 

이곳 낚시터도 시시한지 한번 노네요.

그래도 조명까지 있어서 사진 찍으니까 예쁘게 나오네요.

 

 

 

 

 여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참 호기심이 많아서 올라가고 숨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딸한테 딱 맞는 곳이네요.

 

 

아래는 초등학생들이 놀 수 있는 곳인데요. 우리가 놀았던 날은 초등학생이 없어서 사장님의 허락하에 놀았답니다.

유치부와 비슷한데 매달려서 내려오는 것이랑 축구장이 있다는 게 크게 다른 점 같아요.

 

 

점핑파크 솔직 후기

먼저는 개업한 지 얼마 안돼서 깨끗해서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자주자주 청소하셔서 좋았답니다.

좀 큰아이들은 뛰어 놀기 좋은 점핑파크가 좋을 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 ㅋ

 단점은 식사가 없다는 것 

그래서 키즈카페 많이 가봤지만 식사까지 맛있는 곳은 아직까지는 없어서 놀다가 은계지구에서 밥 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