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는 육아맘입니다~
아들을 키우고 딸을 키우면서 다르게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아들은 징징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딸은 징징거리기 일 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징징되는 소리만 나면 듣기 싫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잘해주니까~ 나를 무시하는 것으로 착각해서 화를 많이 냈던 것 같습니다.
유아들의 마음속 들여다 보기
"엄마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주세요. 난 계속 요구할 거예요.
왜냐하면 내 생각에는 나한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엄마니까요?"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은 엄마에게 계속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저는 때로는 귀찮아서
할 일이 많아서 등의 이유로 외면하다 보니 징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딸은 유치원에 갔다가 오면 더 징징되었습니다.
유치원에서 규칙대로 생활하는 것이 아이들은 쉽지 않았을 겁니다.
때로는 아이들에게 양보하고 다투기도 하는 등의 힘든 일도 있었을 겁니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그 순간만 큼은 꼭 안아주고 30분 정도는
아이의 마음을 맞춰주려고 노력했답니다(나를 다 비우면 편함).
그랬더니 지금은 징징대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상황으로 징징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좋은 방법>
1, 아이들의 요구에 성의껏 반응해 주세요.
2, 아이들의 요구에 무조건 "안돼"하고 하는 것을 아이들은 싫어합니다. 그럴 때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3, 아이들의 요구에 바로 응답해 주실 수 없을 때는 조금 기다리라고 말해주세요. 예를 들어 엄마 빨래하고 바로 해줄게"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이들 키우는 것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편하게 키우는 방법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제가 느꼈던 부분 저의 마음대로 글 남깁니다 ㅋ ㅋ ㅋ
아 잊지 않으셨죠~😁 정답은 없다는 것, 맞는 부분만 받아들여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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