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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스토리

어머니하나님, 죽음의 고통도 이기게하는 힘!!!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기쁨과 즐거운 일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서 더 그러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 찾아야 하시는 분이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어려움과 고통을 이기는 지혜를 얻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데,바사 제국에 포로 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다니엘이라는 선지자가 있었는데요.

포로 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 총리까지 오르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리오왕으로 부터 신임까지 얻으니 주위로부터 시기를 

받게 되고 급기야 다니엘을 죽이기로 공모합니다.

 

 

다니엘 6장

1, 다이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게 하고 
2, 또 그 들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 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신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데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을 항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여러 총리들과 방백들이 다니엘을 죽이고자 왕에게 나아가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을 간청하고 어인까지 찍게 합니다.

 

어인이 찍힌 이후에는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는 신세가 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에 세 번이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 다니엘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비록 총리들과 방백들의 고소가 있어서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까지 막아주시므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까지 형통하게 됩니다(단 6:28)

 

 

😊다니엘의 역사를 통해 배울 점😊

 

이 세상에서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다니엘처럼 죽음에 고통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어떻게 이겨 내야 할까요?

 

맞습니다.

다니엘처럼 어렵고 힘든 일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고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에 세 번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처럼 기도해야 할 예루살렘은 누구신가?

 이 시대에 이스라엘에 있는 육적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다니엘이 힘들 때마다 기도했던 그 예루살렘은 곧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들은 영적 예루살렘이신

어머니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들을 헤쳐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