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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스토리

"어머니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으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성경을 허락하신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일깨우는 책입니다( 벧전 1장 9절, 딤후 3장 15~17절)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는데 구원의 방법을 찾지 못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면 그보다 더한 불행은 없을 것입니다. 영혼 구원에 이르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깨달아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구원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요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라 하셨고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아버지께 올 자 곧 구원에 이르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찾는다는 것은 우리를 영혼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니 하나님을 찾는 이도 없고 올바로 알아 보는 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육체를 입고 나타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그분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 곧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창세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되었다면 하나님은 남자의 형상을 지시신 하나님과 여자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모든 기독교 인들이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자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를 통해 확인해 봅시다.

 

 

위의 성경의 내용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유업을 물려받는 일련의 과정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누구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들이 이어받게 되는가를 알려주는 모형적 역사입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를 통해서 누구로 말미암아 천국 유업을 받게 되는지 살펴봅시다.

 

15장 1~6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후사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은 자신의 집에서 길러진 종 엘리에셀에게 유업을 상속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하시며 오직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될 수 있다고 한정 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나이가 많아 자녀를 낳을 수 없는 입장이 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사라의 종, 애급 사람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얻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몸에서 태어났으니 이스마엘은 "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신 말씀에 비추어 충분히 후사가 될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또 하나의 조건을 제시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여종의 몸에서 태어난 이스마엘이라도 후사로 세우고자 했으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고 사라가 낳은 이삭과 언약을 세우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사라는 90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낳고 그가 결국 아브라함의 후사가 됩니다.

 

아브라함 가정의 후사 결정 과정에 대해 성경은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과 관계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록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제공한다 하셨으니 성경에 기록된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는 우리에게 누구로 말미암아 영원한 천국 기업을  받을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중요한 예언의 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장자상속제가 있어 장자에게 가업을 물려주게 되어있습니다. 아버지 계통으로 본다면 당연히 이스마엘이 장자의 유업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 계통으로 보아 이삭이 유업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로 말미암아 이삭이 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어받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어머니로 말미암아 허락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하늘 유업을 물려받는다는 것은 영생, 구원을 얻어 천국의 모든 축복을 허락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신 그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곧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말미암아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아브라함 가정에서도 이스마엘이 유업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깊은 뜻은 거기 있지 않았습니다.  자유자인 어머니 사라로 말미암아 이삭에게 아브라함 가정의 유업이 허락된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유자인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늘 유업이 허락된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갈 4장 26절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우리는 이삭과 같은 자녀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로서 우리 어머니라 하셨습니다. 자유하는 여자를 그 자녀들이 어떻게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라 부르지 않겠습니까? 

영혼 구원에 나아가려면 예루살렘 어머니를 믿어야 합니다. 오늘날 성령시대에는 자유하는 여인 , 사라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들을 탄생시키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어머니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참으로 귀히 여기고 절대적으로 따랐습니다. 비록 육체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어도 예수님은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요(요 6장 68절) 그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시대에도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어머니하나님을  2천 년전 제자들 처럼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시요.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어머니로 말미암아 하늘 유업을 은혜롭게 받을 수 있는, 이삭과 같은 하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