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맛집) 장어의 품격, 먹으면 힘이 생기네요~

며칠 전부터 날씨가 더워졌어요. 다들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요즘 더워서 그런지 기력도 없고 피곤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몸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저는 장어가 몸에 맞아서 먹으면 힘이 불끈하고 생기는 것 같아요 ㅋ ㅋ

 

힘이 없고 지칠 때 찾는 음식, 장어

장어집 하나 소개 해들릴까 합니다.

 

시흥시 칠리 저수지 옆에 있는 

  장어의 품격

이름만 들어도 품격이 느껴지시나요^^

 

먼저 장어의 품격 집에서 바라본 칠리 저수지의 풍경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좋겠네요.

먼저 장어의 품격 집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장어의 품격 집은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라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어서 좋답니다.

 날씨도 좋고 칠리 저수지의 풍경도 보려고 오늘은 밖에서 먹었답니다.

 다 좋은데 연기가 많이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앉으면 바로 반찬들이 나옵니다.

장어 먹을 때 필수는 생강과 소스

느끼함을 잡아주는 깻잎과 양파 

씻은 김치에 파김치까지 

장어도 저렴하면서 반찬들도 많이 나오는 편인 거 같아요^^

 

 

먼저 고기 1kg 시켰답니다. (나중에 반마리 더 시켜서 먹었답니다.)

보기만 해도 장어가 얇지도 않고 통통한 게 좋아 보이네요.

 장어 한번 뒤집고 나서 소금을 뿌려주셨어요.

오늘은 종업원이 직접 다 잘라주시고 어린 딸이 있다고 지느러미까지 다 잘라주시네요.(원래 손님이 잘라먹음)

대접받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장어가 구워지는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고 먹고 싶어 지네요.

이제 노릇노릇하게 다 익어가네요^^

장어만 생강에 소스를 발라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상추를 깔고 깻잎 놓고 반찬들을 올려서 먹으면,

하~~~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떠세요? 장어의 품격이 느껴지시나요?

장어는 품격이 있는지 모르지만 먹다 보면 사람은 품격이 있을 수가 없네요 ㅋ ㅋ ㅋ

 

체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장어 한 마리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