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하중동맛집> 복사꽃 피는집 밥과 샐러드,피자 그리고 커피까지 나와서 웃음꽃이 피네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네요.

모든 분들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요즘 집에만 있었더니 힘들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서  가족들이랑 맛있는 것 먹으러 갔습니다.

 

밥과 샐러드,피자 그리고 커피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곳

 

 

복사꽃 피는 집

영업시간: 매일 11:00~22:00(저녁 9시쯤까지 손님 받음)

 

 

매장 앞모습만 보아도 맛집 같아 보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ㅋ ㅋ ㅋ 

저는 이곳의 이름을 항상 '복사꽃 필 무렵'이라고 합니다 😁😁

 

 

 

매장 안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직원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네요.

 

 

 

 

오늘 우리가 시킨 메뉴는 직화 주꾸미와 직화 낙지볶음!!

맛도 기본 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네요. 

 

2인 이상 세트메뉴 주문 시 수제 화덕피자(고르곤졸라와 루꼴라 피자 중에 선택) 샐러드, 묵사발, 원두커피까지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조미료 넣지 않은 맛의 시원한 열무김치

새콤달콤한 오이피클에 잡채와 콩나물

 

 

묵사발 한 사발 먹으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음식, 샐러드

사진도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달콤한 맛에 신선한 야채, 생각만 해도 먹고 싶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직화 주꾸미와 낙지

 

 

 

아래 그릇에 밥 한 공기 넣고  직화 주꾸미와 낙지 넣고 콩나물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서 누가 말을 시키면 안 될 거 같아요 ㅋㅋㅋ 

 

어느 정도 먹으면 나오는 고르곤졸라 피자

매울 때 하나를 들어서 먹으면 매운맛이 사라져서 좋고, 다시 밥을 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져서 좋고 

먹으면서 말 시키면 안 됩니다 ㅋㅋㅋ 

 

 

 

아래 사진은 루꼴라 피자입니다. 다음에 올 때는 이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은 안 좋아할 거 같아요ㅠ

 

 

다 먹고 음료수는 단돈 천 원만 내시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네요.

저희는 배가 불러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었답니다.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커피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울 딸을 위해서 아이스티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예쁜 테라스 같은 곳이 있어서 앉아서 먹으면, 다른 커피숍 부럽지 않습니다. 공기도 너무 좋답니다.

 

어떠세요. 밥도 먹고 샐러드에 피자 그리고 커피까지 나와서 웃음꽃이 필 수밖에 없겠죠?!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소화도 시키셔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잠깐 들러 봅니다.

다행히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들어가서 놀았답니다.

울 딸 너무 좋아하세요^^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닷가에서 놀기도 하고 행복한 휴일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