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동의스토리

어머니하나님))성경을 통해 힘써 알아야 보이는 하나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잘 알아야겠습니다.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신앙을 가리켜 맹목적인 신앙, 즉 맹신(

盲信)이라고 합니다. 우리는하나님을 맹신하는 어리석음은 범치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자 한다면 먼저 성경을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증거 하는 책으로,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요 5장 39절).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의미를 두고 만물을 지으셨으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만물 중에 투영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수 많은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도 있고,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도 있고, 너른 벌판을 뛰어다니는 각종 짐승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생명체의 창조에 있어 하나님께서는 어떤 공통된 뜻을 가지고 지으셨을까요?

 

하늘을 나는 새도 아빠 새가 있고 엄마새가 있습니다. 대양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아빠 물고기도 있고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도 아빠 얼룩말이 있고 엄마 얼룩말이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며 특히 모체로부터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공통적인 창조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신 뜻이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에는 반드시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계신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수 많은 교회들은 유일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천지 만물을 다 지으셨다고 한결같이 얘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로 기록된 성경 가운데 가장 처음에 나오는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형상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겠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인생을 '우리'라는 복수로서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형상(26절) 곧 '하나님의 형상(27절)을 모델 삼아 그대로 창조하신 존재가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복수의 형상,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가운데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가족적인 호칭으로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형상의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를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게 만드신 것을 통해서, 여성적 형상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연 만물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 곧 아버지로서 남성적인 신성과 어머니로서의 여성적인 신성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성경도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분명 우리 영의 아버지가 틀림없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라는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라는 사람들은 구원받을 자들입니다.

 

성경은 구원받을 자들에게 반드시 아버지로서의 하나님도 계셔야 하고 어머니로서의 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알려주셨고, 갈라디아서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원 얻을 백성들에게는 틀림없이 아버지 하나님도 계셔야 하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서는 결단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라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영생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 일체로 볼 때 성부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뜻합니다.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는 곧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어머니께서 "오라,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도 알아야 겠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성령과 신부께 나아갈 때 인류를 소성시킬 수 있는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육을 입고 성령과 신부로서 당신의 자녀들을 부르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직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되신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바르게 알고 영접하여 

천국에 입성하시는 엄청난 축복받은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