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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스토리

하늘어머니께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고 천국에 데려가신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점점 쇠퇴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국도 1990년대를 정점으로 해서 해마다 기독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오랜 기독교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각국이나 미국에서조차 기독교인으로서 교적부에 이름은 등록해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 신자가 대다수 입니다. 예배당 규모가 크지만 실상 예배하러 오는 사람의 숫자는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보아,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은 그만큼 생활에서 멀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왔음에도 그들의 영혼은 아직까지 뭔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영적 기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막을 횡단하다 목마른 나그네가 샘을 발견하면 신기루라도 그리로 쫓아갑니다. 그런데 신기루가 아니고 진짜 샘이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영적 기근에 속에서 갈하고 곤고한 영혼들이 비틀거리며 생수를 찾아 얼마나 헤매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목말라 갈급하는 영혼들을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먼저 사도 요한이 본 계시를 통해 생명수의 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계 7장 15~17절 ". . .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가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21장 2~4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 .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 . "

요한 계시록 7장에서는 어린양이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 샘가로 인도하여 주심으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다고 표현했고, 21장에서는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 생명수 샘 되시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고 하였으니 예루살렘이 생명수가 솟아나는 근원, 곧 생명수의 샘이 되겠습니다.

이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셨습니다. 생명수 샘이신 예루살렘 하늘어머니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언따라 실제로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면서 생명수를 허락하고 계십니다.

 

 

아직도 영적 기근에서 갈하고 곤고한체 비틀거리며 생수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성경에 증거하는  생명수의 근원이신 하늘어머니 품으로 나오십시요. 예루살렘이신 하늘 어머니께로 오시면 다시는 눈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흘렸던 고통의 눈물, 괴로움의 눈물, 회개의 눈물, 감사의 눈물, 그 모든 눈물을 다 씻겨주시고 영원한 천국 구원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